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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풍수지리

진입로와 정원

 진입로와 정원

 

대문에서 현관에 이르는 진입로와 정원에는 풍수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있다.

주로 고택의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이나 현대에도 활용가능한 것들도 많아 아래에 소개한다.

   정원에 돌을 많이 깔거나 세우지 않는다. 돌은 여름에 낮의 열기를 간직함으로 저녁이 무덥고,

겨울에는 밤의 냉기를 품어 낮에도 집이 따뜻하지 못하다.

   진입로는 일직선보다는 약간 구불구불하게 놓는다.

구곡수(九曲水)에 해당되어 부귀가 치렁치렁 열리는 길상이다.

   진입로 주변에 나무를 많이 심거나 못을 파면 흉하다. 음기를 불러 이상한 질병에 시달린다.

   정원에 큰 나무가 있으면 땅이 말라 윤기가 없어진다.

 [사진 : 진입로는 약간 구불구불하게 놓는다. ("환경과 조경"에서 이미지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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