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이 세간에 시현한 것은 애욕을 따른 것이 아니다
선남자여, 보살이 변화하여 세간에 시현(示現)하는 것은
애욕이 근본이 됨이 아니다. 단지 자비로써 그로 하여금
애욕을 버리게 하려고 온갖 탐욕을 빌어서 생사에 들어간 것이다.
- 미륵보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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