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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행복의 길

행복의 길


인생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길 이라고도 합니다
그 인생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고생길 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고생길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가면
힘 들지 않고 오히려 힘이 솟아 나지요
함께 걸어갈 사람이 있다는건
인생길이 고생길이 아니라 행복길이 될것입니다.


2021. 08. 01.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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