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 중생을 위하여 평등하게 설법하라
오직 일체 중생에게 자비로운 생각을 일으키는 것이며,
모든 여래에게 자비로운 아버지라는 생각을 일으키며,
보살에게는 큰 법사라는 생각을 일으켜 시방에 있는
여러 보살에게 깊은 마음으로 공경하고 예배하며,
일체 중생을 위하여 평등하게 설법하리니,
법에 따라서 적게도 하지말고 많이 하지도 말며,
법을 깊이 사랑하는 이에게도 역시 많이 설하지 말라.
- 안락행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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