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日 月 年<적천수事例 107>
己 丙 壬 辛
亥 申 辰 亥
丙 丁 戊 己 庚 辛
戌 亥 子 丑 寅 卯
此財生殺, 殺攻身, 丙臨申, 申辰拱水, 火衰極者, 似金也. 初運辛卯庚寅, 東方木地, 萱椿凋謝, 祖業無恆, 至己丑運, 出外經營, 靑蚨襯輦, 白鏹隨輿, 及戊子二十年, 春風吹柳, 紅綾易公子之裳, 杏露沾衣, 膏雨沐王孫之袖, 所謂有其運, 必得其福也.
[정단註]
時 日 月 年<事例 107>
己 丙 壬 辛
亥 申 辰 亥
52 42 32 22 12 2
丙 丁 戊 己 庚 辛
戌 亥 子 丑 寅 卯
指數法에 의하면 수가 4.8로 적정이나 正格이 되지 못하여 水體土用으로 극용을 취하게 된다. 그래서 토를 찾지만 수체의 辰토는 무근으로 작용하므로 불용하고 화를 찾는다. 丙화가 있고 음양허자를 당겨올 법도 하지만 종주오행이 초과하지 않으면 음양허자를 당겨올 유인력이 약하여 허자를 취하지 못한다. 그래서 水金財官格에 해당하고 격을 충족시키는 오행인 申금이 용신이다.
火가 病이 魔가 되니 목화운은 격과 용신을 극상하는 기신이다. 寅대운까지는 조실부모하고 빈한하였으나 丑대운이후부터는 토생금으로 격과 용신을 살리니 사업경영의 성공으로 거부가 되었다. 이어지는 수운에 기신을 막아주니 발복이 이어져 천금을 희롱하였다.
초운 辛卯 庚寅은 동방 木地이므로 부모를 모두 잃었고 조업도 한 푼 없었다. 戊子己丑 운에는 객지에 나가 사업을 하여 돈꾸러미를 수레로 실어 나를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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