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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寡婦 의 病 治療

寡婦 의 病 治療


옛날에는 사람들이 순수해서

사람들의 말을 잘도 들었던것 같다.

옛날에 시집온지 한달만에 남편을 잃고

십년 가까이 수절해온 과부가

무슨 이유인지 자꾸만 몸이 쇠약해지기

시작해서 거의 죽게됐다.

그래서 어느날 과부는 이웃 동네에 있는

의원을 찾아가 진맥을 해보고 진찰을 했다.


의원 : 임자의 병은 내가 알고 있으니

조용히 치료해야할 병이니

내가 임자 집으로 가서 치료를 해드리리다.


다음날 의원은 과부네 집으로 찾아갔다.

그리고는 다시 진맥을 해본다고

과부의 몸을 구석구석 진단을 했다.


의원 : 이거 심상치 않은걸,

아래좀 봐야 하겠는걸...


그러면서 옷을 벗으시오 라고 했다.

여기서 부그럽다고 옷을

벗지 않으면 앞으로 더 병이 심해질수가 있어요.


과부는 할수 없이 부끄러움을 참고 옷을 벗었다.

그러자 의원은 무릎을 탁치며 말했다.


의원 : 이제야 알았소.. 그 때문에 병이 났군.

임자는 지금 아래 그곳이 맥힐려고 하고 있어요.

이것이 막히면 병은 고칠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잠간 뚫어주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는 살살 잘 뚫어 주었다.

과부는 그날부터 매일 의원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후 과부는 혈기가 돌고 모든 병이 다 낳아버리고

건강하게 의원 으로부터 치료를 받으면서

건강해지기 시작했다.


과부 : 세상에 그놈의 치료가 이렇게 좋은것을

왜 몰라서 병들어서 고생을 했는지 모르겠다..

세상에 치료중 최고의 치료로구나.. 하며 감탄을 했다.


사실 과부병은 그것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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