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日 月 年<적천수事例 96>[정단註] 土火比食格 未土傷官用神
庚 丙 乙 癸
寅 辰 卯 未
己 庚 辛 壬 癸 甲
酉 戌 亥 子 丑 寅
此造以大勢觀之, 官印相生, 偏財時遇, 五行不缺, 四柱純粹, 儼然貴格, 不知財官兩字休囚, 又遙隔不能相顧, 支全寅卯辰, 春土剋盡, 不能生金, 金臨絶地, 不能生水, 水之氣盡洩于木, 木之勢愈旺而火熾, 火熾則氣斃, 氣斃則神枯, 行運北方, 又傷丙火之氣, 反助木之精, 卽逢金運, 所謂過于有餘, 損之反觸其怒, 以致終身碌碌, 名利無成也.
[정단註]
庚 丙 乙 癸
寅 辰 卯 未
53 43 33 23 13 3
己 庚 辛 壬 癸 甲
酉 戌 亥 子 丑 寅
指數法에 의하면 木이 종주왕신이니 剋法取用으로 금을 찾는다. 금이 없어 토를 찾는다. 土用은 토화용조의 통력으로 정해지는데, 辰中戊6 未中己4 丙4 寅中丙0.1으로 통력이 충분하여 土火比食格에 해당하고 격을 충족하는 것은 미토이니 未土傷官이 용신이 된다.
미토용신이 극을 당하고 있어 귀함이 손상되었다. 고립무원의 상관은 사회불만으로만 가득차게 된다. 운로도 받쳐주지 않았다. 寅대운에 剋中生을 만나니 격이 온전하고 용신도 殺中生을 만나 온전하여 무난하였지만, 癸丑대운은 격과 용신을 극상하니 활동이 중단되고 결과는 원망으로 되돌아온다. 용신과 격을 살리는 운을 만나지 못하니 명리를 이루지 못하고 평생 구차스럽게 살았다.
丑운에 丑未沖出된 辛금을 득하니 축미형충을 통하여 득한 재물이다. 사고로 인한 보상금같은 것을 받을 수 있다. 백호가 동하고 축진파는 수가 묘지로 임하게 되니 사고로 인하여 직장을 상실하거나 일거리를 잃게 되는 수가 생긴다. 18세 庚子년은
을경합으로 을목이 사라지고 자축합으로 묶이고, 19세 辛丑년에 축진파로 을목이 파출되어 사라지기 때문이다.
'역학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천수事例> 化殺(화살) 殺印相生 (살인상생) (0) | 2020.07.12 |
---|---|
적천수事例>단명(短命)/병사(病死) (0) | 2020.07.05 |
적천수事例>주류무체(周流無滯)와 사길신( 四吉神) (0) | 2020.06.21 |
적천수事例>격과 용신(格과 用神)/대운(大運) (0) | 2020.06.14 |
적천수事例>火體水用 /火木印比格 (0) | 202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