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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姓名學)

자원오행에 의한 작명법

자원오행에 의한 작명법

 

음양오행에 의한 작명을 하기위해서는 먼저 생년월일을 제시한다.

이것은 사주팔자을 분별하여, 목화토금수의 체용(體用)을 찾은다음, 사주에서 필요하거나 부족한 오행을 보충하기위한것이다.

이것을 보기(補氣)라하여, 음양오행에 의한 작명이 시작되며, 제일 중요한 사항이다.

그리고 각글자마다 목화금수의 오행을 갖고있어,

사주에 필요한 오행이 木이라면 木에 속한 오행의 글자를 찾는다.

변에 주로 이오행이 나타나서, 나무木 실사변,풀초변,갓변등이 모두 목에 속한글자들이다,

그리고 체용에는 대부분,두가지의 오행이나, 세가지의 오행이 적합하여, 이 오행이 목생화,화생토,토금수,수생목으로 상생(相生)되는 글자를 사용해야한다.

오행이 좋아도,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목극토 토극수등으로 서로상극되는 글자끼리는 집안에서 싸우는 상이니 사용하지않는다.

 

그다음으로 음양이 구비되고,

세번째는 원형이정의 수리관이 부합되어야한다.

나머지 음령,삼원오행,불용문자는 각이설이 많아 상기와 세가지가 가장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첮째로, 자원오행의 부합이되어야한다.

 

그런데 이자원오행을 부합시킬수있는 실력자는 사주의 고수수준이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팔자의 목화토금수의 각오행을 가지고 적으면 그에 대한 오행을 보완하는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사주에서의 체용분별은, 오행의 태과나, 조후등을 살펴서 찾아내고, 격국에서는

두가지오행이 모인,양기성상격, 세가지형상인 삼상격,네가지형상인,사상격들의 특이한 격국이 허다하여, 이 오행의 많고 적음을 가지고, 소위 체용을 찾지못한다.

 

사주의 체용을 제대로 찾을수있는 수준은 극소수의 고수수준이며, 이 고수수준이 될려면

수많은 시간과 뼈를 깍는 고통이 없이는 이르지못한다.

그래서 이자원오행을 뒤로 미룬채, 소위 몇개월정도만 배우면 할수있는 작명가들이 양상된 현재다.

 

이름을 지을때 생년월일시를 내놓은것은 이같은 사주의 체용을 분별하여, 이름에 보완하기위해서다.

차라리 생년월일을 무시한채, 부르기좋고, 알기쉽고, 거기에대 뜻이있으면 대부분 좋은 이름이 된다, 그리고 주위에 어른들이나, 부모들이 평소 생각해둔 이름을 사용해도 별상관이 없다.

 

그러나 음양오행에 의한 팔자에서의 부족한 오행을 보완할려고 작명할려면, 정통역학가에 의한, 체용을 분별하여 작명해야한다.

작금의 작명가들이 나름대로의 방침이있으나, 음양오행에 의한 작명은 이 자원오행에 의한 작명이라는것을 밝힌다.

그리고 신생아의 사주에 체용을 분명히 밝히고, 그에 대한 수리의 원칙을 정해야한다.

이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이름에 사주와 역행하는 오행의 기가 있다면, 오히려 역기(逆氣)하는 작용을 한다는것을 밝힌다.

 

제4의 물질인 바이오 플라즈마는 인체주위 45센치안에 氣(기)가 있다는것이 사진촬영에 밝혀졌다, 이우주의 공간에 보이지않는 무형의기가 있어, 그영향으로 신생아가 태어나 사주팔자가 만들어지고있으니, 음양오행적인면에서,이이름도 무시할수없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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