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법인(無生法忍)을 체득하는 것
법자재(法自在)보살이 말했다.
"여러분, 생하는 것과 멸하는 것은 서로 대립[二]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존재하는 것은 본래 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지금 멸하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체득하는 것이 불이법문(不二法門)에 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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