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畏浮雲遮望眼 只緣身在最高層
불외부운차망안 지연신재최고층
뜬구름이 시야를 가려도 두렵지 않은 것은
내 몸이 가장 높은 곳에 있어서라네.
-왕안석이 비래봉에 올라 지은 시.
현재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려면 넓은 시야가 필요하단 뜻이다.
1997년 중국을 방문한 앨 고어 미국 부통령,
2005년 중국을 방문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장쩌민 국가주석, 원자바오 총리가 읊은 구절이다.
중국과 외교관계가 어려워졌을 때 사용할 만한 구절이다.
송(宋) 왕안석(王安石) ‘등비래봉(登飛來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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