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渠哪得清如許 爲有源頭活水來
문거나득청여허 위유원두활수래
연못에게 ‘어찌 이리 맑은가’라 물으니
아득한 샘에서 싱싱한 물이 솟아 오기 때문이지
-연못은 주희의 마음이다.
‘대학’의 밝은 덕을 밝힌다는 명명덕(明明德)의 자세로
성찰과 반성을 계속하는 대학자의 마음이 담겼다.
송(宋) 주희(朱熹) ‘관서유감(觀書有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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