衣帶漸寬終不悔 爲伊消得人憔悴
의대점관종불회 위이소득인초췌
(임 생각에 몸이 말라) 옷띠가 점점 느슨해지더라도 결코 후회하지 않으리,
임을 위한 근심에 초췌해지더라도-왕국유의 ‘인생삼경계’ 가운데 두번째 단계다.
속세와 동거한 방랑시인으로 불리는 유영(柳永)의 작품이다.
송(宋) 유영(柳永) ‘접련화(蝶戀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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