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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소중한 인연이란

소중한 인연이란


나 오늘도 이렇게
따스한 정이 넘치는 좋은 공간에
머물러 앉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인연이기에 한 울타리안에 모여
아껴주고 복돋워주는 마음 씀씀이로
서로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에서
여기 작은 한 공간안에 머무르며
가슴 따스한 글들을 주고 받으며
좋은 인연이로 함께 한는 것이
즐겁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함께 하길 원합니다.
우리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내가 부족한 것이 많을지라도
모자란 부분은
포근히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덮어주고 다독여주길 원합니다.


2019.9.1 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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