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不在高 有仙則名, 水不在深 有龍則靈
산부재고 유선칙 산부재심 유룡칙령
산은 높지 않아도 신선이 살면 이름이 나고,
물은 깊지 않아도 용이 살면 영험하다.
-유우석이 자신의 누추한 집을 덕의 향기로
채우겠다고 다짐하는 시다.
겉만 치장하고 스펙만 따지는
요즘 세태에 경각심을 일으키는 문장이다.
당(唐) 유우석(劉禹錫) ‘누실명(陋室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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