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합과택일[完了]

[택일]출산택일예보와 가임기간


출산택일예보와 가임기간

 

운명학을 크게 분류하여, 영적으로 보는것과, 수리로 보는 방법으로 구분한다. 태어날때부터 예지능력이있거나,빙의 즉 귀신이 들린사람들을, 영적으로 보는 축에 포함되고, 기미나 형체로 판단하거나,수리로 푸는 방법등으로 구분으로 의통(依通)이라고 한다.

 

수리로 푸는 방법에도 육효,기문둔갑,하락이수,월정도,자미두수,매화역수등의 여러가지가 있다.

동양의 술학은 역경(易經)과는,불가분 관계가있으나, 사주는 천문학에 기인한것으로,태양력을 사용한다.사람이 태어날때 태양계의  기(氣)를 받고 태어났다고 하여,그것을 문자로 표현한것이,년월일시의 네기둥의 사주팔자다.

 

기원은 당나라때부터 년으로 보는 당사주로 시작하여, 송나라때 서 자평(徐 子平)이라는 인물이 일주를 위주로하는,명리학의체계를  확립하였다.

사람의 그릇과,미래를 아는 술학으로서는,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아,오늘날까지 운명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필히 알아야할 과목중의 하나이며, 그사용처가 넓다는것이 장점이다.

사주는 일정의 수리의 원칙이있어,그 수리로서 운명을 추명하기에, 장기간의 시간과,노력이 없이는 깨닫기가 쉽지않다. 사주의 체용을 자유자재로, 규명할수있는 수준은, 하늘의 기운을 꿰뚫는 일이기에 신이 아니면 불가한일이다.

"적 천수"의 저자 는 내가 이것을 논함은 사람의 신수나 보려는것이 아니고,하늘의 기운을 증험께함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운명과 함께,지리와 환경 그리고 세덕(世悳)을 부연하였다.

예를 들어서,섬에서 태어난 사람과 도회지에 태어난 사람이 다르고, 환경역시 맹모삼천(盟母三遷)이라고,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교육을 위하여,이사를 세번이나 하였드시, 환경또한 중요하고, 세덕이라고 조상의 덕, 부모의 덕을 말하였고,또한, 본인의 의지와 노력등으로, 똑같은날과 시간에 태어났어도, 그운명이 다름이 여기에 있는것이다,그러함에, 몇천년전에도,몇천년후에, 동일한 운명은 존재하지않는다.

택일을 정함에는, 과거와 현재의 유명인사의 명조를 참고하고, 실전에서, 보았던 명조를 바탕으로,사주상의 수리의 원칙에 의한다.

 

가임기간을 밝히는것은,

이미 정해진 기간 즉, 인공분만 할수있는, 10여일기간은, 난자와 정자의 결합시 정해진다. 그러면 년월일시의 네기둥중에 년월의 두기둥은, 이미 정해졌기에, 인공분만할수있는 기간, 10여일의 기간에, 좋은 택일이 없을수도 있다.

사주의 택일은 이미,난자와 정자가, 만날때 정해진다는것이니, 운명의 묘함이 여기에도있다. 역설적으로 좋은날을 택하기보다는, 나쁜날,시간을 피해가자는것이, 택일하는 마음가짐으로 보아야한다.

통계상으로 보아도,년(年)도에 따라 나라의 길흉함이 일어나는데,우리나라는 역상으로 갑목(甲木)으로,경년(庚年)으로 시작되는 해에는, 금극목(金克목)으로, 큰사건이 발생한다고한다.그러나 공교롭게도,근대사로보아서, 1950년도경인(庚寅)년의 한국전쟁, 1960년도의경자(庚子)년의 학생의거.1980년도의경신(庚申) 년의 광주시민운동등의 굵직한 사건등이 이경년에 일어났다.  

인간역시 태어난 년도역시 무시할수없으며, 사주상에서는,년주(年柱)는 조상으로보고, 월주(月柱)는 가정으로 보는데.이년월을  가볍게 볼수없다. 

사주상의  년주와 월주의 상극,상극,상형등과 대운의 흐름이 심히 역기하는 달을 참작해서, 임신해도 좋은 기간의 호,불호를 밝히고자하니,참고하기 바란다

 

'궁합과택일[完了]'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택일]결혼,개업 택일 잡는순서   (0) 2018.05.06
[택일]이사 택일 순서  (0) 2018.04.29
[택일]손없는 날   (0) 2018.04.15
[택일]결혼택일의 중요성   (0) 2018.04.08
[택일]태세방위 길흉요지   (0)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