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伯松의 빈노트

가장 행복한 것은

가장 행복한 것은

 

가장 슬픈것은     
사랑하던 사람은 가고      
추억의 장소만 남았을 때 이고.      


더 더욱 슬픈 것은      
사랑했던 사람도 가고      
추억의 장소마저도 없을 때 일것입니다.      


그러면 가장 행복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았을 때가 아닐까요.                                    

 

2015. 09. 14.백송합장

'伯松의 빈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꽉찬 인생 !   (0) 2015.10.01
얼굴에 피는 꽃  (0) 2015.09.21
가장 중요한 일  (0) 2015.09.07
남자는 속으로 운다  (0) 2015.08.31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0)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