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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부모님 은혜

부모님 은혜


사람이 아무리 바꾸려 해도    
끝내 바꿀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의 부모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 중에서 자기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몸은 부모가 주신 것입니다.
     
이런 부모에 대해 시경(詩經)은    
"슬프도다! 부모는 나를 낳았기 때문에 평생 고생만 했다"며    
부모의 은혜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영국의 시인 조지 허버트는    
"한 사람의 아버지가 백 사람의 선생보다 낫다"고 했고    
미국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내가 성공했다면, 그것은 천사 같은 어머니 덕이다"고 했습니다.
    
유명한 그들이 말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저울의 한쪽에 세계를 올려놓고     
다른 쪽에 부모를 올려 놓는다면    
분명 세계 쪽이 훨씬 가벼울 겁니다.                                     


2015. 01. 05.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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