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없는 인연
누구나 바라고 바라는
고운 인연 입니다.
서로의 곁에서
오래 오래 머무르며
향기를 품어 주는
그런 인연이 라면
얼마나 좋을 까요.
상처 주지 않고
상처 받지 않는
고운 인연이 라면
또 얼마나 행복 할까요.
혹여
서로 살아 오면서
상처 받은 사연 있다면
그 상처 서로 감싸 주면서
고운 인연 으로 꽃 피워 간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우리 인연
아픔 없는 인연 으로
만들어 간다면
정말 얼마나 얼마나 좋을 까요.
2014. 04. 07.백송합장
'伯松의 빈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하나의 좋은 스승 (0) | 2014.04.21 |
---|---|
먼저 다가가세요 (0) | 2014.04.14 |
좋은 사람이 될려면 (0) | 2014.03.31 |
요리조리 요령만 피우면 (0) | 2014.03.24 |
굴러 들어오는 행운은 없다 (0) | 2014.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