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태자는 일곱 걸음을 걸으며 한 손으로는 하늘을,
또 한 손으로는 땅을 가리키며 말하기를,
`하늘 위와 하늘 아래서 오직 나만이 높도다.
세계가 모두 괴로움이므로, 내가 장차 편안하게 하리라'고 하였다.
수행본기경, 보살강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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