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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여행

여행


우리가 살다 보면 때로는
여행이 필요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저 힘들고 지쳐 있을 때
가던 길이 막혀서 방황할 때
새로운 활력과 영감이 필요할 때는
항상 머물던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한 번쯤 먼 곳으로 떠나야 할 시간인 것입니다.


떠났다가 너무 오래 머물지 말고
이내 곧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저 먼 곳이나
낮선 땅에서
새롭게 찾아낸 새로운 나 자신을
여행 가방에 가득 담아서 희망찬 마음으로 행복을 꿈꾸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 오십시오.


2022. 06. 05.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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