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而詐善 無異小人之肆惡 君子而改節 不及小人之自新
군자이사선 무이소인지사악, 군자이개절 불급소인지자신.
군자로서 선을 속여 꾸미면 소인이 악행을 마음대로 행하는 것과 다름이 없고,
군자로서 절개를 꺾는다면 소인이 스스로 잘못을 고치는 것만도 못하다.
『채근담(菜根譚)』
'古典名言名句'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富貴不能淫 貧賤不能移 威武不能屈 (0) | 2022.02.20 |
---|---|
質勝文則野 文勝質則史 文質彬彬然後 君子 (0) | 2022.02.13 |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0) | 2022.01.30 |
靑取之於藍 而靑於藍 氷水爲之 而寒於水 (0) | 2022.01.23 |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0) | 202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