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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할머니....!

할머니....!


한 할머니가
왼쪽 무릎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다.


"의사 양반,
내 오른쪽 무릎은 멀쩡한데
꼭 왼쪽 무릎만 이렇게 아프다네."
의사가 별 것 아니란 듯이 말했다.


"할머니,
나이가 드시면 다 그래요.
그리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화를 내면서 소리쳤다.


"야, 이 늠아!
내 오른쪽 다리도
왼쪽다리와 동갑이야.

그런데 왼쪽 무릎만 아프니
왼쪽 다리만 나이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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