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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비타민

비타민


많은 사람들은 건강에 비결이 없다고 하지만
비타민 만큼은 예외로 인정하고 싶어요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효소의 촉매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할 때
일종의 연비 향상제로 생각하면 알기 쉽겠지요
감기에 걸렸다거나 입맛이 떨어지고 피로할 때
비타민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는군요.


시판중인 종합비타민제 하루 한 알이면 충분하지만
만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12시간 간격으로 한 알씩 하루 두 알 복용하면 좋답니다.


비타민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그러나 사람의 건강에 두고두고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이래요.
몸도 그렇듯, 정신이 촉촉해지기 위해서는
그무엇 보다도 마음의 비타민이 필요한거 아닐까요.


2021. 04. 18.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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