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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단칸방 부부

단칸방 부부


부부가 단칸방에서
아들과 함게 자는건 다 아시죠.
 

남편이 아내와 사랑이 그리워서
슬그머니 배위로 올라가서
정신없이 일을치루고 있는데
 

누가 등을 툭툭 치길래 돌아보니


자는줄 알았던 아들 녀석이
빤히 쳐다보고 있는것이 아니겠어요.

아버지와 눈이 마주친 아들이
아버지에게 진진하게 묻는다.


아빠 지금뭐해.......?


민망한 아버지........
 

엉겁결에 둘러댄다


응 엄마배가 너무나와서 배좀 눌러주고 있다.
 

아들이 아버지를 빤히 쳐다보며


빙그래 웃더니


그래봤자 말짱 도로묵이야


그냥 잠이나 잡시다.


아버지
아버지가 앞에서 아무리눌러도
소용 없어서요.


옆집 아저씨가


다시
밀을거니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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