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명학(姓名學)

성명오행

성명오행

성명오행과 운명적특징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할 때 소리를 내는데 그 음(音)에서 생기는 파장을
영동파(靈動波)라 하며 그 영동파에서 생기는 파장과 우리가 흔히 부르는 이름에서 생기는 음파장(音波長)이 서로 상생관계를 가져야 좋은 운세를
유도하고 영동파와 이름의 음파장이 서로 상극(相剋)관계를 가질 때는 나쁜 운을 유도한다.
그래서 사람의 이름을 발음(發音)할 때, 소리를 내는 근원을 오행(五行: 金, 木, 水, 火,土)으로 표기한 것을 음오행(音五行)이라고 하는데, ㄱ, ㅋ, ㄲ은 어금닛소리 즉 아음(牙音)으로 오행상 木에 해당하고, ㄴ, ㄷ, ㄹ, ㅌ은 혓소리 즉 설음(舌音)으로 오행상 火이며 , ㅇ, ㅎ은 목구멍소리 즉 후음(喉音)으로 오행상 土에해당하며, ㅁ, ㅂ, ㅍ은 입술소리 즉 순음(脣音)으로 오행상 水에, ㅅ, ㅈ, ㅊ은 잇소리 즉 치음(齒音)으로 오행상 金에해당한다.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상극(相剋)법칙은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으로 생(生)은 발전과 번영의 운을 유도해 주고
목극토(木剋土),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은 극(剋)으로 고난, 고생, 파멸, 쟁투(爭鬪) 및
종국(終局)의 운을 유도하게 한다.

그러므로 이름에서 음오행의 구성은 상생(相生)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음오행(音五行)을 성명에서
알아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예를 들어 홍길동하면 ㅎ, ㄱ, ㄷ이 각 이름자의 초성자음(初聲子音)이 되는데 이를 음오행화(音五行化)하면 홍의
ㅎ은 土, 길의 ㄱ은 木, 동의 ㄷ은 火이므로 홍길동의 음오행은 <土木火>가 된다. 그러면 P226에 나오는 음오행 해설편에서
<土木火>를 읽어보면 <土木火>가 지닌 음오행상 운세적 특징의 좋고 나쁨이 나온다.

음오행이 좋게 된 이름을
지으려면 상생(相生)관계를 만들면 되는데 예를 들어, 송(宋)씨일 경우에는 송은 ㅅ이므로 오행상 金이 된다. 그러면 이름 가운뎃자는 金이
생(生)하는 水로 ㅁ, ㅍ으로 된 한글이 들어가거나, 또는 金을 생(生)하는 土로 ㅇ, ㅎ이 들어가야 음오행이 좋고 또 이름 끝자는 이름
가운뎃자가 음오행으로 土 즉 ㅇ, ㅎ일때는 土生金의 원칙으로 金에 해당하는 ㅅ, ㅈ, ㅊ 또 이름 가운뎃자가 ㅁ, ㅂ, ㅍ일 때는 水生木의
법칙으로 ㄱ, ㅋ 또는 金生水로 金인 ㅅ, ㅈ, ㅊ이 들어 길한 음오행의 이름이 된다

 


'성명학(姓名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호 및 회사명  (0) 2020.12.06
좋은 이름 짓는방법  (0) 2020.10.25
불용문자(不用文字)  (0) 2020.08.02
작명안내  (0) 2020.06.28
자원오행에 의한 작명법  (0) 202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