進神(진신)과 退身(퇴신)
진신(進神)이란 동효(動爻)와 변효(變爻)와의 관계인데,
寅이 동하여 卯로 변하거나, 巳가 동하여 午로 변하거나, 辰이 동하여 未로 변하거나,
戌이 동하여 丑으로 변하면 진신(進神)이라고 말한다.
다만 주의할 점은 卯가 변하여 辰이 되는 경우는 진신(進神)이 아니다.
木이 木으로, 火가 火로, 土가 土로, 金이 金으로, 水가 水로 변하여야 진신(進神)이 성립된다.
다만 辰이 未로 변하면 진신(進神)이나, 더 나아가 辰이 戌로 변하면 충(沖)이니
진신(進神)이라고 하지 않으며 다음에서 말하는 반음(反吟)이다.
퇴신(退神)이란,
진신(進神)과 반대로 卯가 寅으로 변하거나, 酉가 申으로 변하거나, 子가 亥로 변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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