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상과수상학

[관상학]눈의 관상학

눈의 관상학

남녀를 불문하고 눈이 큰 사람은 예민한 감각을 가졌고 남을 이끄는 매력이 있으나 사람을 가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들의 타고난 정열적인 성격 속에서도 나타나는데, 문제는 그 정열이 쉽게 타오르다가 쉽게 꺼진다는 것이다.
그만큼 그들의 성격도 화끈해서 자신에게 성실한 사람에게는 충실하게 행동하지만 일단 마음이 멀어지게 되면 아무런
미련없이 떠나 버린다. 또 눈이 큰 사람은 뒷전에 얌전히 물러서서 지내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남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자 한다.

반면에 눈이 작은 사람은 재능과 노력이 있다. 비록 앞서 나가 남을 이끌지는 못하지만 어떤 일에 장기간 끈기있게
매달리기 때문에 중년기노년기에는 성공을 한다.
그들은 눈이 큰 사람과는 달리 상대의 마음을 끄는 매력은 거의 없고 교제가 서툴러서 연애에는 감정적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눈이 작은 여성의 경우 결혼한 후에 가정에 들어앉아 남편을 잘 내조하여, 자신의 행복을 얻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두 눈의 크기를 떠나서 우선적으로 두 눈의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한다. 두 눈이 같은 크기이고 평행으로 붙어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이러한 눈의 소유자는 평생 운세가 좋다.
 
 
<눈동자의 크기>
한국인의 눈동자는 갈색과 검정색이 대부분이다.
갈색눈을 가진 사람은 낭만주의자로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개방적이며 진보적이다. 또한 그들은 대담한 성격을 지녔는데
어린시절에 개구쟁이라고 불리는 사람의 눈동자의 색깔이 이러하다. 이것은 글들의 예술적 재능과도 연결된다.
그에 반해 검정색 눈의 소유자는 현실적인 성격의 소유자라 할 수 있다.
 
 
<눈꼬리>
눈꼬리는 관자놀이 부위로, 이성과의 애정생활, 즉 연애와 혼인의 운세가 나타나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 있는 사마귀나 상처는 이성으로 인한 문제를 의미하는데 상처는 자기가 스스로 색난을 초래하는 것이고
사마귀는 자연적으로 색난을 겪게됨을 뜻한다.

눈꼬리의 끝이 긴 사람은 인덕이 있는 사람으로 부부간의 관계가 매우 좋고 재운도 좋아서 가정이 화목하게 되는
운세를 가진 사람이다.
꼬리는 양쪽 모두 수평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표준인데 그 외에도 올라간 눈꼬리와 처진 눈꼬리가 있다.

눈꼬리가 올라간 사람은 사물에 대한 감각이 날카롭고 두뇌회전이 빠르다. 그러나 이러한 사함은 이 두뇌회전과
예민한 감각 때문에 히스테리 증상을 보이곤 한다.

반대로 처진 눈을 가진 사람은 예민한 감각과는 거리가 먼 얌전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들은 마음이 느긋하여 재빠르게
주어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남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울상으로 처진 눈꼬리를 가진 사람은 자주성이 크게 결여되어 있고, 상대방에게 투정을 마구 부려 정이 떨어지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눈꺼풀>
노화 현상으로 인한 변화 중 눈에서 가장 자세히 살펴야 할 부분은 바로 눈꺼풀의 중앙부이다. 노인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이 나이가 들게되면 이 중앙부분이 밑으로 처지게 된다.
이러한 형상은 젊은 사람에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보통 지나치게 현실적이며 비판적이다. 그들은 두뇌회전이 좋아 약삭빠른 면은 있지만 큰 돈을 모으는 일에는 서툴다.

반면에 윗 눈꺼풀의 윤곽이 둥근 사람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으로 애정에 솔직하고 거짓이 없다.
또한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나고 예민한 감각을 지녀 표현력이 뛰어나고 센스가 있다.

아랫 눈꺼풀의 살이 푹 들어가거나 검으스름한 색을 띨 경우, 그 사람은 부부간의 성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체력이
극도로 약해진 사람이다.
만약 이 부분에 어떤 상처나 사마귀 등이 있으면 자식운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