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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과수상학

[관상학]관상학에서 보는 점

관상학에서 보는 점


● - 점은 우연히 생긴 것은 아니다.


누구든 얼굴과 신체를 자세히 살펴보면 최소한 한 두개의 점이라도 없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

 점은 우리 인체의 한 부분에 어떻게 자리잡게 되었는가, 혹은 왜 점이 바로 그곳에 있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에 대한 대답은 쉽지 않다.

물론 점이라는 것은 멜라닌 색소가 피부 표면으로 드러남으로써 생기는 생리학적인 현상이긴 하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결론 짓기에는 점이 가진 운명학적인 요소가 너무 크다고 하겠다. 사실 생긴 것에 대해서도 <천명>의 필연성을 따지는 동양의 운명학에 있어서는 점 역시 인상학의 한 분야로 확립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본다. <살아 있는 점>으로 판단되는 점은 피부 위에 지름이 1.5에서 4.5밀리미터 정도의 크기로 나타나 있으며 색깔과 광택이 좋은 것이다.

보기에는 별로 유쾌하지 않지만, 이런점에 털이 한 두개 나 있는 것도 인상학적으로는 좋다.

살아 있는 점이란 그 부분의 인상에 나타난 좋은 의미를 더하는 역할을 하는 점이다. 말하자면 이마에 이런 점이 있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이마가 나타내는 부모의 덕이나 관직운 등이 좋다고 판단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엔 이마에서 턱에 걸친 중앙부에 살아 있는 점은 나쁜 운이 되는 것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살아 있는 점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점은 아닌 것이다.

한편, <죽은 점>이란 것은 일종의 얼룩 같은 것으로 색깔도 없고 광택도 없다. 이러한 죽은 점은 그것이 위치한 부분의 운을 나쁘게 하는 것이므로 없는 것이 좋다. 이런 점이 있으면 빨리 제거하는 것이 인상학상 좋다.


이마 중앙에 점이 있으면 인생에 파란이 많다.

 

이마 위 3분의 1범위에서 중앙에 이르는 부분에 있는 점은 인내심을 상징한다. 이런 사람은 어릴 적부터 고생이 많았기 때문에 인내심이 강한 사람으로 자라나 사소한 일에는 쉽게 좌절하지 않는 형이다. 그러나 반발하는 성격도 강해서 윗사람과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을는지도 모른다. 결국은 노력으로 성공하는 타입이므로, 남자가 윗이마에 점이 있다면 대체로 나쁜 상은 아니다. 그러나 여자인 경우에 고집이 세어 남편과의 사이는 좋지 않은 편이다.

한편, 이마 중앙에 점이 있는 남자는 대체로 길운이다. 이런 점은 개성이 강한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자칫하면 파란이 많을 상이지만, 남자인 경우에 윗사람의 지원을 받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여 성공한다. 따라서 항상 윗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엔 강한 개성 때문에 붙임성이 없고 잘 화합을 하지 못하는 성격으로서 고생이 많을 상이다.


미간에 점이 있으면 성공운이 극단적이다.

 

미간에 점이 있는 남자는 크게 성공하거나 반대로 크게 실패할 상이다. 미간이 넓으면서 이곳에  점이 있는 남자는 성공형인 반면, 천성적으로 게으른 성격 때문에 때때로 큰 실패를 하기도 한다.

미간이 좁은 사람은 성격 자체가 너무 세심해서 성공운과는 거리가 있다. 여자인 경우엔 성격이 강한데 에다 운 역시 세기 때문에 집안에 가만히 들어앉아서 살림을 하는 형이라기보다는 사회 전선에 뛰어들 상이다.

미간에서 약간 아래쪽으로 치우쳐서 두 눈 사이에 있는 점은 성공률이 반반인 경우를 말해 준다. 즉, 큰 성공을 하여 많은 재물을 만지게 될 수도 있는 동시에 큰 실패를 하여 엄청난 손해를 입을 상이기도 하다.

또한 이런 상을 가진 사람은 남의 보증인이 되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여자인 경우, 좀처럼 결혼하지 못하며 결혼을 한다 해도 남편운이 좋지 않으므로 차라리 직업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콧방울에 점이 있으면 낭비벽이 심하다.

 

콧방울에 점이 있는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낭비벽이 심한 편이다. 이런 사람들은 금전이 들어오고 나가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심하면 돈이 남아 있지 않게 된다.

또한 이런 사람들의 또 하나의 결점은 남의 말을 쉽게 믿어 금새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것은 여하튼 주의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남자인 경우 왼쪽 콧방울에 점이 있을 때 여자는 오른 쪽 콧방울에 점이 있으면 저금을 하더라도 곧 다시 써버리고야 마는 성격이다. 그 반대쪽에 점이 있는 남자, 여자 역시 낭비벽이 심한 사람이다.

따라서 콧방울에 점이 있는 사람은 점이 없는 부인이나 남편에게 재산관리를 맡기는 것이 좋다.


콧등에 점이 있으면 개성이 강하다

 

콧등에 점이 있는 사람은 강한 개성을 나타낸다.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서는 비정해질 수도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타입의 사람이 상사가 되었을 때는 부하 직원에게 냉정하게 해고를 선언하거나 태연스럽게 강등조치를 취하는 등의 일면을 보인다. 본인으로서는 당연히 사리에 맞는 일을 분명하게 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남의 원망을 사는 경우도 많다. 혹시 자신의 주위에 이런 타입의 사람이 있다면 콧등을 한번 살펴보라.

중년에는 사고나 병을 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여자인 경우에 더욱 건강에 유의하여야 한다.

코끝에 점이 있으면 일시적으로는 성공한다.

코끝에 점이 있는 남자는 일시적으로는 성공을 하여 많은 돈을 만지지만 불행히도 오래 지속되지 않는 운이다. 여자인 경우엔 금전운이 있어서 돈은 잘 벌지만 남편과의 사이에 문제가 있을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혼자 자신의 몫으로 모아 두거나 남편 대신 가장이 되어 집안 살림을 떠맡게 될 상이다.


인중에 점이 있는 여자는 허리에 통증이 있다.

 

대체로 인중에 점이나 상처가 있으면 그리 좋은 상이 아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엔 여색을 밝히는 편이며, 남에게 욕을 많이 먹고 직업운도 그리 좋지 않다.

여자인 경우엔 인중을 자궁으로 보는 발상이 있다. 따라서 인중이 비뚤어진 여자는 자궁이 전굴 또는 후굴로 되어 있어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수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인중에 점이 있는 여자는 역시 자궁에 질병을 갖고 있다고 본다. 이런 타입의 여자는 늘 허리가 아프게 마련이다.

인중에 있는 점은 그 위치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 운을 나타낸다. 우선 코의 바로 아래에 붙은 것처럼 있는 점이 있는데 이런 점은 예로부터 단명의 상으로 보아 왔다. 인중이 자궁과 관련이 있다는 가정에서 본다면, 난산의 위험이 있어서 옛날에는 일찍 목숨을 잃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이 된다.

인중의 정중앙에 점이 있는 여자는 확실히 자궁이 약해, 아이를 낳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의 결혼은 실패가 될 확률이 높고, 따라서 이런 여자들 중에는 재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인중의 중앙에서 약간 옆으로 빗나간 점은 좌우 어느 쪽이든 좋지 않은 상이다. 이런 여자는 자궁의 질병과 관계없이 간통의 상으로 본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남자라면 배우자를 선택할 때 이런 상을 가진 여자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인중의 맨 아래쪽에 점이 있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정숙하지 못한 상이다. 정조관념이 희박하여 늘 남녀관계가 얽히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결혼을 앞둔 미혼 남녀들에게 이러한 점이 있는 배우자는 꼭 피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눈썹의 중앙 위쪽에 점이 있으면 사교성이 뛰어나다.

 

눈썹의 중앙 바로 위에 점이 있는 사람은 천부적으로 사교술이 뛰어 난 사람이다. 탁월한 화술과 적절한 매너로 사람들과 교제하기 때문에 친구가 많으며, 곤경에 처했을 때는 그 중의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 위기를 타개하는 형이다.

주위에 별로 뛰어난 재능이나 기술이 없고, 그렇다고 이렇다 할 빽도 없는데 어느 사이엔가 성공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세히 그의 얼굴을 살펴보라. 눈썹 위 정중앙에 점이 있을 것이다.

좋은 친구들과 의지가 되는 친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이러한 타입의 처세술인 것이다. 주위에 이런 사람을 알고 있으면 유쾌하다.


눈꼬리 위에 점이 있으면 돈 걱정을 하지 않는다.

 

눈꼬리 바로 위에 있는 점은 재물을 따르는 복점이다 이런 사람은 금전운이 대길하여 젊어서 큰 재산을 모을 수 있다. 언제나 돈이 따르기 때문에 고생을 모르고 한평생을 살 수 있다.

비슷한 경우로, 눈과 눈썹 사이에 점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사람도 금전운은 좋아, 어느 날 갑자기 부자가 될 상이다. 즉, 유력한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 그 사람의 도움으로 어느 순간에 비약적인 출세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혼자서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다가도 어느 날 거짓말처럼 좋은 운을 만나서 큰 기업으로 발전시키는 예도 있다.

이와 비슷하게 남의 도움으로 운이 트이는 상에는 눈 꼬리에 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눈꼬리에 점이 있는 사람은 이성의 도움으로 운이 트이는 상이다. 즉, 남자가 이런 점을 가지고 있다면 배경이 좋거나 능력이 뛰어난 아내를 만나 여자의 덕을 톡톡이 볼 것이다. 여자라면 돈 많고 능력 있는 남편을 만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다하면서 살게 될 운이니 과연 행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눈꺼풀에 점이 있으면 정이 헤프다.

 

남녀를 불문하고 아래 눈꺼풀에 점이 있는 사람은 매우 정이 많은 상이다. 정이 많은 사람이 일반적으로 그러하듯이, 이런 타입의 남녀는 모두 섹스를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도 많이 생기며 괴로운 일도 많이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는 특히 여성에게 불리한 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을 가진 여자는 이성으로부터 쉽게 사랑 받는다. 그러나 여기에서 조심을 하지 않고 너무 깊이 빠져들게 되면 인생을 그르칠 가능성이 많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눈 아래에 점이 있으면 자녀 때문에 고생을 한다.

 

여자의 눈과 유방을 연결시키는 인상학에 의하면, 눈과 눈 사이가 넓으면 유방과 유방의 사이도 넓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여자의 생식 기관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젖도 잘 나오지 않고 눈도 나빠지는 등,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눈 아래에 점이 있는 여자는 유방에도 점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눈 아래에 있는 점은 자녀 때문에 고생하는 상이므로, 젖꼭지 근처에 점이 있는 여자는 자녀를 기르는 데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눈 아래에 있는 점이 자녀에 대한 근심을 의미하는 것은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자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가령 왼쪽 눈 아래 점이 있으면 아들 때문에, 그리고 오른쪽 눈 아래에 점이 있으면 딸 때문에 근심거리가 생긴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곳에 점이 있는 사람은 자식 때문에 걱정과 한숨이 끊이지 않아 매일 눈물을 흘리게 되므로 눈물받이인 누당이 성립되는 것이다.

눈 아래에 있는 점도 그 위치에 따라서 각각의 자녀를 의미한다. 즉, 눈머리쪽을 맏아들이나 맏딸, 눈꼬리쪽을 막내아들이나 막내딸로 보는 것이다. 만일 점이 당신의 왼쪽 눈의 아래 중앙에 있다면 둘째 아들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눈머리에 점이 있으면 두 집 살림을 한다.

 

코의 윗부분(산근)에서 눈머리 사이의 점은 남녀를 불문하고 정조관념이 희박한 상이다. 이곳에 점이 있는 여자는 간통을 하는 상이라고 하는데, 점에 의해서 운명이 결정된다면 참으로 가혹한 상이다. 이러한 점은 왼쪽 눈머리든 오른쪽 눈머리든 별 상관이 없다.

또한 이런 점이 남자에게 있는 경우도 비슷한 운명이다. 이런 남자는 멀쩡한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와 간통을 하다가 망신을 당할 수 있으므로 자중해야 할 것이다.


눈꼬리에 점이 있는 여자는 결혼에 실패한다.

 

눈꼬리쪽에 있는 점은 대체로 호색 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특히 오른쪽 눈꼬리에 점이 있다면 주의할 일이다. 남자가 그곳에 점을 가지고 있다면 여자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 인생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여자의 경우 오른쪽 눈꼬리에 점이 있으면 혼기에 상관없이 연예 결혼을 하는데, 불행히도 이 결혼이 대부분 실패할 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런 점이 눈꼬리에서 관자놀이 근처로 치우침에 따라 연하의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는 일설도 있다.


눈썹 안에 검은 점이 있으면 학문과 예술이 뛰어나다.

 

눈썹 안에 있는 검은 점은 총명한 상이다. 그러나 그 점이 눈에 뛰게 큰 것이라면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다. 손에 잡힐 만큼 불룩하게 튀어나온 점도 별로 좋은 것은 아니다.

눈썹 안에 점이 있는 사람은 대체로 학문이나 예술 분야에서 성공을 거둘 상이다. 이런 사람은 콧대가 높고, 총명하며, 때에 따라서는 체면을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눈썹 안에 이러한 총명의 점이 있더라도 눈썹 끝쪽에 점이 하나 더 있거나 흠이 있으면 그리 행운스런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은 지나치게 적극적인 성격으로, 넘치는 자신감에 어떤 일을 시작했다가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법령위에 점이 있으면 재산을 모은다.

 

법령 위에 점이 있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체로 자수성가를 하여 중년이 될 때쯤이면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재산을 모으고 있다. 왜냐하면, 법령 위에 있는 점들은 중년에 재산을 모으게 되는 운세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청소년기에 넉넉하지 못하고 불행한 시절을 보냈다고 해도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면 중년 이후에 반드시 보답을 받을 상이다.

부모의 덕을 입어 젊을 때부터 금전적으로 풍족한 남자보다는 이러한 <자수성가형>의 남자를 배우자로 선택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충고하고 싶다.


윗입술에 점이 있으면 여유 있는 생활을 누린다.

 

옛부터 입술에 점이 있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평생 동안 먹을 걱정을 하지 않을 운이라고 일컫어져 왔다. 특히 코와 입술 사이 수염이 나는 부분에 점이 있는 사람은 생활에 여유가 있음을 말한다고 하겠다.

이런 사람은 여유 있는 생활을 누릴 운을 타고났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 점이 있는 여자는 리더가 되어 자기 밑에 많은 아랫사람을 거느리게 될 여자 사업가의 운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는 이런 점이 없다 해도, 윗입술 위에 접이 있는 여자와 결혼을 하면 자연히 먹을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

아랫입술에 점이 있으면 이성관계로 수난을 당한다.

 

윗입술에 있는 점이 윤택한 생활을 보장하는 반면에, 아랫입술에 있는 점은 이성관계로 인한 수난을 말하는 점이다. 남자의 경우 아랫 입술에 점이 있으면 여복을 넘어선 <여난의 상>이다. 이는 본인 스스로의 의지라기보다는 상대방 때문에 수동적으로 이끌려 들어가 수난을 겪는 운세이기 때문에 참으로 달갑지 않은 점이다.

여자의 경우에 남자로 인해 수난을 겪게 되는 <남난>의 상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점이 있는 여자는 특히 자세를 단정히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여자인 경우, 윗입술이나 아랫입술 할것없이 입술에 점이 있으면 냉증과 대하증의 경향이 있다고 하니 주의할 일이다.


턱에 점이 있으면 좋은 집에 살게 된다.

 

턱에 있는 점은 모두 좋은 점이다. 간혹 미용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여 섣불리 빼거나 하는 일은 하지 않기 바란다.

턱에 있는 점은 좋은 주택운을 나타낸다. 턱에 점이 있는 사람은 중년에 큰 집에 살게 되며 금전운도 좋다. 금전운이 좋다고 하는 것은 입주변에 있는 모든 점이 가지는 공통점이다.

또한 예능 방면으로 직업을 선택한 사람에게 턱에 점이 있으면 크게 도움을 받는다.


턱의 양끝에 점이 있으면 아랫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턱의 왼쪽 혹은 오른쪽의 끝 가까이에 점이 있는 사람은 한마디로 리더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부하 직원, 후배, 제자, 자식 등의 손아랫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면서 복된 인생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주위에서 존경받는 교수님이나 집안이 화목하기로 이름난 어른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턱의 양 끝쪽 어딘가에 이런 점이 있는 것을 발견할  있을 것이다.


귀에 점이 있으면 지혜롭다.

 

귀에 점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색난의 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은 대체로 지혜를 겸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얼굴의 다른 부분은 별로 지성적인 상이 아니더라도 귀에 점이 있으면 머리가 좋은 것이다.

또한 이런 사람들 중에는 효자가 많다고 한다.


목덜미에 점이 있으면 물자가 풍족하다.

목덜미에 있는 점도 좋은 점이다. 이것은 의,식,주의 일용품이 풍족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일용품이 풍족하다는 것은 결국 금전적으로 넉넉한 운세를 나타낸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성형학적 코멘트


점은 레이저 광선이나 전기로 지져 없애는 방법을 사용한다. 점중에 튀어나온 점이 가장 흔적 없이 없앨 수 있다. 평평한 점을 없앤 후에는 그 자리에 딱지가 앉는데 10일 정도 떼지 말고 그냥 두는 것이 좋다. 미리 떼면 곰보 자국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