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伯松의 빈노트

내가 먼저 웃자

내가 먼저 웃자


생긋 웃는 얼굴은     
꽃보다도 아름답습니다.     
새벽공기처럼 상쾌할걸요          


누군가 나를 향해 생긋 웃으면     
왠지 모르게 그날 하루가 즐겁습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남의 웃음을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내가 먼저     
누군가를 향해 생긋 웃어준다면     
나도 행복하고     
그 사람도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웃음도 행복도 전염될 것 같습니다.                                 


 2016. 01. 25. 백송합장

'伯松의 빈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  (0) 2016.02.09
배고플 때 먹는 밥  (0) 2016.01.31
피는 살아 있다  (0) 2016.01.11
비밀은 있다  (0) 2016.01.04
긍정적 씨앗  (0)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