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伯松의 빈노트

나눠 가져야지

나눠 가져야지


깊은 산중 약수샘   
아니 깊은산중이 아니드래도   
약수샘 물은 퍼내면 퍼낼수록 깨끗하고    
계속해서 맑은 물이 흘러나옵니다.   
물을 퍼낼 때마다    
항상 새로이 물이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사람은    
항상  부족함이 없을 것이지만   
그러나 바위 샘처럼 자기 안에 가두어 놓으면    
그 물이 곧 썩어 악취가 날 것입니다.   
나눌 수 있을 때 나눠야 할 것입니다.
                                      


2015.11. 22. 백송합장

'伯松의 빈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수의 매력  (0) 2015.12.07
왕복 차표가 없는 인생  (0) 2015.11.30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루어진다  (0) 2015.11.16
벚꽃나무 밑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0) 2015.11.09
부모님 은혜  (0)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