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수 事例 227＞政彖

時 日 月 年<事例 227>

壬 壬 壬 癸

寅 午 戌 巳

丙 丁 戊 己 庚 辛

辰 巳 午 未 申 酉

壬午日元, 生於戌月, 支會火局, 年支坐巳, 天干皆坎, 地支皆離, 必須金運以解之也. 初交辛酉庚申, 正得成其旣濟, 解其財殺之勢, 叨化日之光, 豐衣足食, 一交己未, 刑耗異常, 戊午財殺並旺, 出外遇盜喪身.

壬午日主가 戌月에 태어나 地支로는 火局을 이루고 年支에는 巳火가 있으며, 天干으로는 모두 水가 되고 地支로는 모두 火가 되니 반드시 金運이 와서 解決하여야 한다. 初年에 辛酉 ‧ 庚申大運을 만나 그 旣濟를 이루는 것을 얻어서 財와 殺의 氣勢를 解決하니 太陽의 빛을 얻어 化하여 衣食이 豊足함이 부러울 정도였다. 한번 己未大運을 만나 이상하게 재산이 살아지는 고통을 받았으며 戊午大運에 財와 殺이 같이 旺하여지니 밖으로 나가 도적을 만나 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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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行				木	火	⇦ 土 ⇨	金	水
天干		1.5						1.5
地藏干	時		0
	日		0
	月		0
	年		0
合算		1.5		0	0	0	0	1.5

 

時 日 月 年<事例 227>

壬 壬 壬 癸

寅 午 戌 巳

丙 丁 戊 己 庚 辛

辰 巳 午 未 申 酉

 

水一氣를 이룬 특수격이다. 一氣를 이룬 水가 用神이다. 금수운이 오면 길하고 火土운이 오면 고통을 겪는다.

庚申대운까지는 풍족한 생활을 하였다. 기미대운부터는 용신을 극상하니 어려움이 계속된다. 寅午戌이 원국에 있으니 인오술이 들어오는 운에 금수를 녹아지고 수는 증발하고 마니 최후를 맞이할 수도 있다. 더구나 寅午戌이 戊와 동주하여 들어오면 최악의 흉액을 피하기 어렵다. 戊午대운에 癸수를 묶어 버리고 壬수를 제거해버리면서 寅午戌로 戌중에 辛금도 巳중에 庚금도 씨를 말리는 형국이 빚어지는 것이다. 火局은 財局이고 財物이나 여자로 인하여 화근이 생겨난다. 재물 때문에 빚어지니 재물에 집착하다 생명을 받쳐야 하는 일이 발생하므로 도적을 만나 재물도 빼앗기고 저항하다가 목숨을 잃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