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수 事例 217>政彖
時 日 月 年<事例 217>
癸 丁 壬 戊
卯 卯 戌 午
己 戊 丁 丙 乙 甲
巳 辰 卯 寅 丑 子
此傷官當令, 印星並見, 官煞雖透無根, 勢在去官, 初年運走北方, 官星得勢, 一事無成, 丙寅丁卯, 生助火土, 經營發財巨萬, 戊辰己巳, 去盡官煞, 一子登科, 晩景崢嶸, 此造戌午拱火, 日時逢印, 日主旺極, 莫作用印而推, 亦不可作去官留殺論也.
이 命造는 傷官이 當令하고 印星이 같이 보이며 官殺은 비록 透出하였으나 뿌리가 없어 勢力의 분위기는 官星을 除去하는데 있다. 初年 運이 北方으로 달리니 官星이 勢力을 얻어 하나의 일도 이룬 것이 없었다. 丙寅 ․ 丁卯大運에 火土를 生하는 도움을 받아 經營을 하여 財가 發動하면서 富者가 되었다. 戊辰 ․ 己巳大運에 官殺을 除去하여 다하므로 아들 하나가 科擧에 及第하니 老年의 風景이 아름다웠다. 이 命造는 戌土와 午火의 合으로 火가 되고 日支와 時支에 印星을 만나 日主가 旺한 것이 極에 이르니 印星의 작용을 미루어 추측하지 말고,(결론적으로 印星을 용신으로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강한 인성으로 인하여 火勢가 강해졌으므로 從勢格이 되지, 去官留煞格으로 논하면 안 된다는 설명이다.) 역시 '去官留殺'로 論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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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行 | 水 | 木 | 火 | ⇦ 土 ⇨ | 金 | |||
天干 | 3.4 | 1.3 |
| 1.1 | 1 |
| ||
地藏干 | 時 | 1.4 |
| 1.4 |
|
|
| |
日 | 3 |
| 3 |
|
|
| ||
月 | 4.4 |
|
| 0.4 | 2.7 | 1.3 | ||
年 | 4.2 |
|
| 1.2 | 3.0 |
| ||
合算 | 16.4 | 1.3 | 4.4 | 2.7 | 6.7 | 1.3 |
時 日 月 年<事例 217>
癸 丁 壬 戊
卯 卯 戌 午
己 戊 丁 丙 乙 甲
巳 辰 卯 寅 丑 子
土는 미달이 아닌 이상 旺神의 생이 이웃하면 生法取用한다. 戌中丁火가 용신이고 生火하는 건목은 희신이 된다. 水金운을 보내는 초년은 이루는 바가 없었다. 그러나 용신을 살리는 丙寅 丁卯운에 용신이 살아나니 財庫의 재물을 희롱한다. 활동하고 손대면 돈이 되고 돈이 쌓여갔다.
이어지는 戊辰 己巳운도 활로가 열리고 하는 일이 적중하고 기세를 떨치게 된다. 食傷이 動하면 짝이 되는 관성과 인성이 요동을 치니 과거에 오르고 지위가 올라간다. 이러 저리 다니면서 시선집중을 하는 스타가 되어 부귀를 누렸다.
[출처] 적천수 사례217 政彖|작성자 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