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교리와법문
[원각경] 근이 청정한 까닭에 색진이 청정하다
伯松金實根
2021. 6. 1. 08:00
근이 청정한 까닭에 색진이 청정하다
선남자여, 근(根)이 청정한 까닭에 빛[色塵]이 청정하고,
빛이 청정한 까닭에 소리[聲塵]이 청정하며,
냄새[香], 맛[味], 닿음[觸], 법(法)도 그러하니라.
선남자여, 육진이 청정한 까닭에 지대(地大)가 청정하고,
지대가 청정한 까닭에 수대(水大)가 청정하며,
화대(火大), 풍대(風大)도 또한 그러하니라.
- 원각경 보안보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