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교리와법문
[원각경] 환의 때를 여읜 이를 보살이라 이름한다
伯松金實根
2021. 5. 19. 08:00
환의 때를 여읜 이를 보살이라 이름한다
나는 말하기를 몸과 마음이 환의 때라 하노라.
환의 때를 여읜 이에 대하여 보살이라 이름하니,
때가 다하고 대(對)가 없어지면 곧 대(對)와 때[垢],
그리고 이름을 붙이는 이도 없느니라.
- 원각경 보안보살장